
TCP Keepalive는 네트워크 연결이 유지되는 동안 주기적으로 패킷을 전송하여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Keepalive 시간은 연결이 유지되는 동안 주기적으로 패킷을 전송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시간은 일반적으로 2분에서 15분 사이로 설정됩니다.
재전송 횟수는 Keepalive 패킷이 전송되지 않으면 연결을 종료하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이 횟수는 일반적으로 3회에서 9회 사이로 설정됩니다.
Keepalive 시간과 재전송 횟수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Keepalive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 TCP Keepalive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은 운영 체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Linux에서 TCP Keepalive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은 `sysctl` 명령어를 사용하여 `net.ipv4.tcp_keepalive_time` 변수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ysctl -w net.ipv4.tcp_keepalive_time=300` 명령어를 사용하면 Keepalive 시간을 5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재전송 횟수를 설정하는 방법: TCP 재전송 횟수를 설정하는 방법도 운영 체제에 따라 다릅니다. Linux에서 TCP 재전송 횟수를 설정하는 방법은 `sysctl` 명령어를 사용하여 `net.ipv4.tcp_keepalive_retries` 변수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ysctl -w net.ipv4.tcp_keepalive_retries=3` 명령어를 사용하면 재전송 횟수를 3회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Keepalive 시간과 재전송 횟수의 상호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Keepalive 시간이 짧을수록, 재전송 횟수가 짧아집니다. 예를 들어, Keepalive 시간을 1분으로 설정하면 재전송 횟수가 1회로 설정됩니다.
- Keepalive 시간이 길수록, 재전송 횟수가 길어집니다. 예를 들어, Keepalive 시간을 10분으로 설정하면 재전송 횟수가 10회로 설정됩니다.
따라서, Keepalive 시간과 재전송 횟수를 설정할 때는 네트워크 연결의 특성과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적절한 값을 설정해야 합니다.
2025-03-31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