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noDB Change Buffering은 InnoDB 스토리지 엔진에서 변경된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커니즘입니다. 변경된 데이터를 디스크에 기록하기 전에 메모리에서 캐싱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InnoDB Change Buffering을 활성화하면 변경된 데이터를 메모리에 캐싱하여 디스크에 기록하는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MySQL 서버가 재시작되는 경우에 Change Buffering의 데이터가 처리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MySQL 서버가 재시작되는 경우, InnoDB Change Buffering의 데이터는 디스크에 기록되지 않은 변경된 데이터를 포함합니다. 이 데이터는 MySQL 서버가 재시작된 후에 디스크에 기록됩니다.
- InnoDB Change Buffering을 비활성화하면, 변경된 데이터가 메모리에 캐싱되지 않아 디스크에 직접 기록됩니다. 이 경우, 변경된 데이터의 캐싱이 불가능하여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InnoDB Change Buffering을 비활성화하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변경된 데이터가 메모리에 캐싱되지 않아 디스크에 직접 기록되므로, 데이터의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 MySQL 서버가 재시작되는 경우, InnoDB Change Buffering의 데이터가 처리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반면, InnoDB Change Buffering을 비활성화하는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변경된 데이터가 메모리에 캐싱되지 않아 디스크에 직접 기록되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변경된 데이터의 캐싱이 불가능하여, MySQL 서버의 부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25-05-2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