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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01:36

나우호스팅 창업이야기 1편

  • 나우호스팅 13일 전 2025.03.02 01:3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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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우호스팅 운영자 박찬성입니다~


나우호스팅이 어떻게 시작 되어서 지금까지 서비스가 되었는지 이야기로 잘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는 편이고 작성 할때도 구어체로 쓰는 편이라서 이 부분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ㅋ


1.가상화폐 그리고 채굴


우리나라에 2018년도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고나서 투자는 주식투자만 할줄 알던 저는 코인을 처음 접했습니다.


코인을 하기전에는 국장 상한가 15%에서 30%올라갈때만 해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수익과 그리고 손실을 경험 했었는데요


코인을 접하면서 하루 등락 폭 100% 이상을 보면서 기존의 방식으로 매매하면 안되는걸 알게되었죠


코인 매매 조금하다가 코인이 폭락하기 시작했고 폭락을 시작할때즈음 채굴하는 사람들은 매매를 안해도 수익이 난다는 얘기를 듣고 채굴기를 사면서부터 저는 폭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채굴을 하기 위해 사무실(기존 PC방운영자리)을 얻었고 채굴기 구매후 얼마 되지 않아 그래픽카드 메모리 3G이하는 이더리움도 채굴 안되서


이더리움이 아닌 수익성 낮은 다른 코인들을 채굴했었고 결국은 채산성이 나오질 않아 채굴을 접었습니다.


나우호스팅의 시작은 이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채굴기를 모두 팔아버리고 서버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동안 구축 해보고싶었던 시설을 채굴장 사무실에서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뭘 하든 처음은 다 재미 있기때문에, 이때 무거운 서버를 사와서 서버실을 구축하면서도 재미 있었습니다.


사진은 나우호스팅 시작할때의 처음 모습입니다.


e2a9372f8d4f070896b4c14e06066486_1741334356_5065.jpg
 


2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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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호스팅 @pcs8404 

    호스팅포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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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호스팅 창업이야기 2편
  • 6일 전 
  • 안녕하세요~ 나우호스팅 창업이야기 2편 이어서 작성 하겠습니다~ 서버를 사와서 서버실을 구축할때 엄청난 시간이 들어갔습니다.서버 컴퓨터는 전원버튼 한번 누르고 부팅 다 되려면 30분 걸리고 바이오스 들어가서 셋팅 하나 바꿀려면 한시간입니다.바이오스 들어가서 수정하고 잘못된 것 같아서 또 들어가면 두시간...운영체제 설치하고 이거 아닌것같다 바이오스 또 들어가면 또 한시간 두시간..이렇게 시간을 계속 쓰면서 긴긴 시간 끝에 돈한푼 벌지도 못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구성을 완성했습니다.이때 제가 구성한 시스템은 XCP-NG 가상화 시스템입니다.네트워크는 주니퍼의 EX4200-48t 48포트 스위치를 4대를 묶어서 스위치 간 대역폭은 40G로 구성되고각 스위치는 1G 48포트 10G 2포트 해서 총 1기가 192개 포트 10기가 8개 포트의 괴물 스위치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스위치에 슈퍼마이크로 24베이 서버에 ZFS 스토리지를 10G 랜카드로 스위치에 2포트 연결하여 LAG를 구성하였습니다.슈퍼마이크로 24베이 서버를 두대를  스토리지로 구축했었고 한대는 실서비스 한대는 백업으로 사용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나우호스팅은 아직 없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운영하던 링크스팟이라는 웹사이트에 그누보드 영카트를 이용해서고객이 상품 구매시 셋팅해주고 수익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네이버와 구글에 제일 저렴한 단가로 광고를 올리고(단가를 낮게해서 잘 보이지도 않음 ㅋ) 페이스북에도 광고한번 해보고(오긴오는데 아무 반응이 없음)그누보드 사이트에 "홍보한번만 할께요 ㅠㅠ" 이러한 글을 쓰면서 홍보도 해보고...이렇게 한달 두달 세달이 가도록 물어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구매한 사람도 없었고서버시스템 구축 후 신났던 저는 점점 재미가 없어졌고 사무실 유지비와 전기세등 때문에 점점 금전적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결국 제가 구축한 시스템은 이용자 1명도 없이 사무실 정리하면서 모든 서버를 헐값에 처분하게 되었습니다.이때에 코인으로 손해보고 채굴기로 손해보고 서버로 손해보면서 금전적으로 사무실 유지비로 손해보면서 저는 막대한 손해를 보게됩니다.아래 이미지는 당시 보유하던 서버들입니다.보유한 서버들을 모두 올린건 아니지만 당시에 서버를 상당히 많이 준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사용자도 없었고 저 또한 이 많은서버들을 혼자 쓸일도 없었구요.. 시스템 구축하는게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사무실과 서버를 모두 정리하면서 집에 들고온건 서버 2대였습니다.슈퍼마이크로 24베이 서버 두대를 제외하곤 사무실 접으면서 모두 처분했습니다. 이때 사무실에서 구축 했던것을 기반으로 슈퍼마이크로 서버 1대에 모든것을 집어넣게 됩니다.이 서버에서 나우호스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3편에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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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호스팅 창업이야기 1편
  • 13일 전 
  • 안녕하세요 나우호스팅 운영자 박찬성입니다~나우호스팅이 어떻게 시작 되어서 지금까지 서비스가 되었는지 이야기로 잘 풀어보겠습니다.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는 편이고 작성 할때도 구어체로 쓰는 편이라서 이 부분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ㅋ1.가상화폐 그리고 채굴우리나라에 2018년도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고나서 투자는 주식투자만 할줄 알던 저는 코인을 처음 접했습니다.코인을 하기전에는 국장 상한가 15%에서 30%올라갈때만 해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수익과 그리고 손실을 경험 했었는데요코인을 접하면서 하루 등락 폭 100% 이상을 보면서 기존의 방식으로 매매하면 안되는걸 알게되었죠코인 매매 조금하다가 코인이 폭락하기 시작했고 폭락을 시작할때즈음 채굴하는 사람들은 매매를 안해도 수익이 난다는 얘기를 듣고 채굴기를 사면서부터 저는 폭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채굴을 하기 위해 사무실(기존 PC방운영자리)을 얻었고 채굴기 구매후 얼마 되지 않아 그래픽카드 메모리 3G이하는 이더리움도 채굴 안되서이더리움이 아닌 수익성 낮은 다른 코인들을 채굴했었고 결국은 채산성이 나오질 않아 채굴을 접었습니다.나우호스팅의 시작은 이때부터 시작했습니다채굴기를 모두 팔아버리고 서버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제가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동안 구축 해보고싶었던 시설을 채굴장 사무실에서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뭘 하든 처음은 다 재미 있기때문에, 이때 무거운 서버를 사와서 서버실을 구축하면서도 재미 있었습니다.사진은 나우호스팅 시작할때의 처음 모습입니다. 2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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